이번에 기획된 한지화를 통한 자연의 재발견展은 산림과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한지로 표현한 자연의 아름다움 모습을 감상하게 하고, 예술을 통한 자연의 이미지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측에서 한지미술관(대표 정지영)의 협조를 얻어 2001년 퇴계 탄신 500주년 기념전과 2004년 국제 박물관 대회(2004. Seoul ICOM)에 출품된 초대 작품 위주로 총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의 내용은 소나무, 학, 백로, 해바라기, 매화, 들꽃, 연꽃, 무궁화 등 우리나라의 자연을 한지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전시된 작품들 중 권영순의 <천년 만에 피어난 무궁화>, <사계 2>, 정지영의 <생명 1>, <생명 2>는 국제 박물관 대회와 퇴계 탄신 500주년 기념전에서 수작으로 평가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작품들의 소재가 닥나무의 원료를 사용한 자연소재이며 전통문화인 한지(韓紙)라는 걸 감안하면 예술분야의 산림자원 및 산림문화의 역할이 제고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경상북도 산림자원종합개발사업소에서는 금번, 전시하는 한지화 기획전은 지난 3월 산림문화작품전과 4월 개최한 특산식물, 수생식물 사진전에 연인원 약 13,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산림과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매월 기획하여 국민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설 것이며
이와 관련, 박무창 산림자원종합개발사업소장은 「이번에 출품된 한지화 작품들은 한지를 찢어 붙여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작품의 실재감과 염색에서 나오는 자연스로운 조화를 통해 한지 예술분야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한지화 전시를 통한 한지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 한지예술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시각도 함께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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