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운행 발대식 참여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건전한 금융지식과 학교 교육에서 부족한 금융교육 실시를 목적으로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하나대투증권 등 여의도 주요 금융기관과 경제방송사인 머니투데이방송을 방문해 현장에서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버스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감독원은 금융 감독원 내 금융소비자 보호센터 견학을 통해 건전한 금융 소비자의 자세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거래소 홍보관을 통해 자본시장의 역할과 주식 투자에 대해, 금융투자협회는 펀드 투자에 대해 교육한다. 또 하나대투증권은 증권사가 하는 일을 소개하고, 머니투데이방송은 경제방송 스튜디오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하나투어는 버스 운행을 후원한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가 출발점이 되어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건전한 금융지식과 금융시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하나투어는 이러한 교육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이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40여명의 학생들과 지도 교사를 태우고 여의도를 투어 하고 전국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생생한 경제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 소비자 육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참가 문의: 머니투데이방송 02)2077-6230,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02)2003-9453~4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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