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최근 경기불황 등으로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10년 맞춤형 중소기업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창원시와 부산지방노동청창원지청, 한국폴리텍Ⅶ대학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종의 인력을 먼저 채용해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수료 즉시 해당 기업체에 복귀시켜 그동안 연마한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폴리텍Ⅶ대학에 위탁해 실시하는 맞춤형 직업훈련은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37일간) 진행된다.

훈련과정은 CNC선반, 머시닝센터 등 2개 직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18세 이상 40세 이하 미취업자 및 기업체는 오는 3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 창원시 경제통상과, 노동부 창원종합고용지원센터 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산학협력단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 기업체가 미취업자를 신규직원으로 채용해 직업훈련에 참가시킬 경우에 1인당 월 80만원의 인건비를 6개월간 지원하며, 훈련생은 무료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훈련생들의 근무실태 파악 등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용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한 일자리 기회 제공으로 미취업자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한편, 평생 활용 가능한 기술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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