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팬클럽, 베이직하우스 의류 구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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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4:14
서울--(뉴스와이어)--“김현중의 스타일을 기부한다?”

꽃보다남자에서 멋진 연기를 펼쳐 만능 엔터테이너로 각광받고 있는 SS501의 리더 김현중의 팬클럽이 김현중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베이직하우스의 의류를 대거 구매 후 이를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김현중 팬클럽인 마이클럽 ‘지후현중앓이’에서(김현중이 광고에서 입었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337점의 의류를 구매 후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를 통해 전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팬클럽인 ‘지후현중앓이’(http;//miboard.miclub.com/f4)는 지난달 자체적으로 총 2천 4백만원을 모아 이중 1천만원으로 베이직하우스 의류를 구매해 평소 베이직하우스가 후원하고 있었던 굿네이버스에 기증,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들에게 지원토록 했다. 기부된 의류는 총 337점에 이르며, 특히 김현중이 광고에서 입었던 제품들과 어린이를 위한 아동복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나머지 1천4백여 만원은 ‘김현중 장학기금’으로 조성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베이직하우스 마케팅팀 김상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김현중처럼 멋있게 옷을 입으면서 희망과 자신감을 잃지 말라는 뜻을 담아 김현중이 입었던 옷들을 구매해 기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현중 팬클럽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향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욱 다양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의 양진옥 나눔사업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통해 스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김현중 팬클럽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소득 가정 아동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2006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단을 후원하는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를 진행해 왔으며, 캄보디아 우물파기 프로젝트 및 유니세프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기업 ㈜더베이직하우스는? *

2000년 12월 설립된 ㈜더베이직하우스는 영 캐주얼 부문 1위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와 25~35세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 3040 여성을 위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볼’, 남성 토털코디네이션 브랜드 ‘더 클래스’를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전문기업이다.

고객이 기꺼이 사고 싶어하는 절대가격 정책을 고수하는 ㈜더베이직하우스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자체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의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디자이너를 보유, 최신 유행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끊임없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세일을 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언제라도 자신이 원하는 최신 유행의 옷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설립 5년만인 2005년 12월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더베이직하우스는 2008년 연간 매출 2,045억 원(기업회계기준)을 달성하며, 최단기간 매출 1천억 돌파, 최단기간 150개 매장 확보, 중국시장 진출 후 최단기간 내 최대매장 확보 등 각종 신기록들을 잇따라 갱신하면서 캐주얼 부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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