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2005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UCLG ASPAC Congress 2005, Daegu)”가 오늘 오전 10시 10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UCLG는 정보통신기술과 교통의 발달을 배경으로 한 세계화의 급속한 진행과, 이에 따른 도시 및 지방정부들의 역할의 증대라는 세방화 시대를 맞아 세계의 도시 및 지방정부들이 상호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기존의 지방정부 관련 3대 기구인 IULA, METROPOLIS, FMCU가 통합하여 2004년 4월 창립한 기구이며, UCLG ASPAC은 이 기구의 아·태지부이다.

금번 총회에는 해외에서 18개국 26개 지자체, 36개 기구에서 160여명과 국내에서는 14개 지방자치단체와 7개의 기구 및 단체에서 참여했다(국내외 참가자 500명 정도).

주요 참석자들은 해외에서는 일본 하마마츠 시장을 비롯한 8명의 시장 및 2명의 부시장, UCLG ASPAC의 회장(중국대외우호협회장)을 비롯한 지방자치 관련 협회장 6명이 참석하고, 국내에서는 문원경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이권상 자치인력개발원장, 김중양 한국행정연구원장, 구미시장, 김천시장, 창원시장 등이 발표자로 참가했다.

오늘 총회에서 일본의 하마마츠 시장은 지방분권의 물결 속에 지난 2000년 이후 일본의 지자체들이 합병을 통해 3,000개에서 2,000개로 줄어든 사례를 발표하였고, 한편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은 “대구의 비전과 세계화 전략”이라는 발표를 통해 향후 대구의 세계화 추진전략으로 “국제도시 인프라 구축, 국제교류 활성화 및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세계시민양성, 외국인이 살기 좋은 대구 건설”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향후 대구시는 국제교류센터 건립, 대구·부산 사이의 동남권 제2의 허브공항 건설, 외국인학교 건설, 영어마을 조성, 카지노 유치, 골프장 건설, 대구시 해외 사무소 개설, 해외 자치단체와의 자매결연 및 공무원 교류 활성화, 시민들을 상대로 한 세계화 마인드 함양을 위한 강좌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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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과 김형일 053-803-3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