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강당에서 ‘P2P금융투자 통한 벤처지원’ 토론회 개최”
이 자리에서 금번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시가 31만6465개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발표했지만 서울시 일자리정책에서 공공일자리는 공공근로와 희망근로 등 일회적 일자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민간일자리도 취업알선에 그치고 있다”며 “2010년 상반기 민간일자리 4만4500개 중 구직알선이 3만400개를 차지하고 있다. 더 계획적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향후 4년 동안 서울에서 5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일·어·서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화 호민관은 벤처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금’과 ‘시장’인데, 자금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민간주도의 마이크로 엔젤투자(P2P)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과 같이 구직이 절실한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 같은 발언들은 좋은 소식임이 틀림없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동연 전 텔슨전자 부회장이 마이크로 엔젤투자로 벤처기업을 지원할 수 있음에 대해 말하며, P2P금융 머니옥션의 기능을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또한 토론회에는 김동연회장뿐만 아니라, 허진호 한국인터넷금융 대표이사, 김영민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 회장, 김영수 벤처기업협회 벤처정책본부장, 백운만 중소기업청 벤처정책과장, 윤동훈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이사, 이진옥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 등도 토론자로 나서 벤처창업지원, 일자리창출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중소기업청 백운만 과장은 이날, P2P금융투자를 통한 벤처기업 지원에 관해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언급하였다. 이로인해 벤처기업을 지원 하는데 있어 개인 뿐 아니라 다양한 단체, 기관 등이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는 P2P금융 플랫폼에 대한 법적제도 및 기능 마련이 시급해졌다.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삼아 P2P금융머니옥션이 엔젤투자의 부활을 활성화시켜 1995년 벤처 1.0시대를 거쳐, 2010년 벤처 2.0 시대를 열어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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