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KBS N과 국악진흥 활성화 MOU 체결

뉴스 제공

2010-03-07 10:36

서울--(뉴스와이어)--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 www.gugak.go.kr)은 KBS N(사장 길기철)과 3월 5일 오후3시 30분에 상암동 KBS 미디어 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악 진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S N의 독립 채널인 KBS primw에서 국악방송을 확대하고, 국악공연을 공동으로 기획하는 한편, 국악의 국가브랜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양 기관은 전통 문화예술과 첨단 방송의 네트워크의 만남이라는 목료아래 국악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방안을 위해 협의해 왔으며, 이를 위해 최신 HD 기술을 이용한 국악 프로그램의 제작과 방송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2002년 개국한 KBS N은 한국방송공사(KBS)의 출자회사로 KBS drama, KBS joy, KBS sports, KBS prime의 4개 채널을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

<협약식 개요>
일시/장소: 2010.3.5.(금), 15:30/ KBS N 회의실
참석자: 국립국악원-국립국악원장 박일훈, 국악진흥과장 김용삼, 국악연구실장 이용식, 기획관리과장 김현승, 장악과장 이재형, 무대과장 주석길 / KBS N-KBS N 사장 길기철, 편성팀장 김중석, 편성팀 차장 이종민, 제작팀장 김관호, 제작팀 차장 김성태
협력분야: 방송프로그램, 국악공연 등 국악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등

웹사이트: http://www.ncktp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