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시장, 문화활력 거점으로 조성”
무등시장이 응모한 프로젝트는 ‘무등시장, 문화로 지역을 보듬다’라는 컨셉트로, 재래시장이 지닌 情과 호혜, 흥과 나눔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미덕으로, 물질적인 삶 이전에 문화적으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잃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남구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효 사랑’ 정신과도 일맥상통하며, 총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의 예산으로 올 3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추진된다.
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은 ▲무등시장 난장 콘서트, 천원 페스티벌, 더불어 그린 무등시장 이야기 지도 등 문화활력거점 조성사업, ▲무등시장 문화방 운영, 고객 아이 돌봄 서비스 운영, 아트 상품관 운영 등 전통시장 가치공동체 형성사업, ▲무등시장 옛사진 콘테스트, 무등시장을 보듬은 사람들 스토리텔링, 사진에세이 출판·전시 등 시장문화교류기반사업으로 구성됐다.
문화부는 무등시장 프로젝트가 소생활권을 중심으로 인근 주민의 문화적 복지증대와 시장내 문화활력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획력은 물론, 상인회의 의지가 뛰어나고 문화예술 교육관련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거점의 새로운 문화터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며 “지역과 어우러진 재래시장의 문화적 변모를 통해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화부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쇠퇴해 가는 전통시장을 지역의 고유문화와 문화적 테마가 있는 시장으로 육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전국 9개 시·도 13개 시장의 신청을 받아 3월3일자로 광주 무등시장을 비롯해 서울 우림시장, 경북 봉화시장, 충북 가경시장, 경남 화개장터, 부산 부전시장 등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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