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가 세계 제5위의 인구와 면적을 가진 나라 브라질에서 5월부터 24시간 방송된다.
아리랑TV는 메이저 케이블업체인 ‘RCA Company’를 통해 진입하는데 RCA Company는 브라질내 인구 밀집지역인16개 도시 전역에서 서비스된다. 16개 도시는 동쪽해안에 위치한 에스삐리뚜 산또주, 리오데자네이로주, 바이아주, 마또 그로스주 및 빠라나주에 위치해있다.

아리랑TV의 진입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오랫동안 일본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브라질에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며 둘째는 이를 통해 브라질 내 일본문화 독주를 견제하고 다각화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일본은 일찍이 브라질에 대규모의 농업이민을 추진했던 결과 브라질에는 지금 대규모의 일본타운은 물론 시내에서 가장 흔하게 일본식당을 찾아 볼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아리랑TV는 브라질내에서 자칫 왜곡될 수 있는 일본과 한국에 관한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다.

현재 삼성, LG 등 대기업들은 브라질에 현지 법인 및 현지 생산 공장을 가지고 활발한 경제 교류를 벌이고 있다. 이에 비해 문화적인 교류는 일본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아리랑TV의 현지 케이블을 통한 24시간 재전송은 10만이 넘는 브라질 가정에 한국을 직접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브라질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지하자원 등 잠재력이 무한한 나라로서, 특히 최근 BRICs의 일원으로서 국제적인 위상과 영향력이 급격히 제고되고 있는 중요한 국가이다. 남미 국토의 47.3%를 차지하며 에콰도르와 칠레를 뺀 남미 10개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미 모든 나라 경제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한국과는 1959년 수교이래 지난 1995년 김영삼대통령 및 2004.11월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주재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고 있으며 특히 경제·통상분야에서의 교류가 크게 증가하여 2004년말 사상 처음으로 양국간 무역규모가 연간 40억불을 상회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또한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정부혁신세계포럼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홍보담당 최정희 3475-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