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와이어)--한일유압(주) 고운종(高雲鍾) 회장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땀 흘릴 수 있는 우수한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한국산업기술대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26일 고 회장은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실을 방문,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홍건 총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고운종 회장은 “평소 중소기업 현장에서 ‘인력난’을 겪어오면서 인재에 대한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해왔다”며 “중소기업 돕기에 앞장서온 한국산업기술대가 보다 유능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장학금 기탁 취지를 밝혔다.

1979년 설립된 한일유압(주)은 중장비용 유압 컨트롤 밸브와 펌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유압 전문’기업으로 한국산업기술대와는 지난 2001년 가족회사 협정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특히 이 분야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폭넓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270억원을 기록하고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개요
1998년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산학이 협력하여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가산업단지내(국내 최대 中企밀집단지인 반월시화산업단지)에 설립된 산학협력 중심대학이다. 설립 이래 대학이 보유한 고급두뇌와 최첨단 연구장비를 기업과 함께 공유하여 산업체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주고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적응력이 뛰어난 고급엔지니어를 양성함으로써 국가 산업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中企단지의 중심’이라는 산업입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대학 자체를 'Industrial Park화'하고, 대학은 산업현장을 캠퍼스로, 산업체는 대학을 연구개발실로 활용하는 적극적인 산업체 지향정책을 펴 나가고 있는 산학협력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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