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탄소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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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09:21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3월9일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시, 구·군, 교육청, 공공기관 관계자 등 총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 에너지 관리공단 장지은 대리는 ‘탄소 캐쉬백 프로그램’을, 에너지 관리공단 황인철 팀장은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이어 울산시 환경정책과 장동희 주문관이 ‘탄소 포인트 제도 및 공공기관 배출권 거래제’를 소개한다.

‘탄소 캐쉬백 프로그램’은 구매자가 저탄소 제품의 구매 또는 저탄소 실천매장을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로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제공, 구매자는 적립된 포인트로 제품 재구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탄소 중립(상쇄)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현재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확인한 후 감축 행동을 통해 이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상쇄하는 제도이다.

‘탄소 포인트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을 말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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