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안내판 가이드라인 및 개선 사례집 발간
이번 가이드라인 및 개선 사례집은 2008년에 발간된 “디자인과 안내문안에 관한 문화재안내판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증보한 것이다.
가이드라인에는 기존에 다루었던 안내판 시스템의 기본 방향과 크기, 형태, 수량 등의 디자인 요소 외에 안내문안 작성 방법, 구성 요소, 표기 원칙 등을 보완·수록하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추진한 궁궐, 사찰, 서원 등 12개의 주요 유형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의 성과를 사례로 수록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서는 이를 지침서로 활용하여 문화재안내판의 체계적인 개선을 도모하고 고품격의 수준 높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관련 책자는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cha.go.kr)에서 누구든지 열람 또는 내려받기 할 수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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