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최우수 지점장에게 은행장급 차량 지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지난해 평가 결과 최우수 지점장에게 기사가 운전해주는 체어맨을, 우수지점장 5명에게 그랜저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점장에게 은행장과 동급의 대우를 해주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파격적 대우를 지점장들이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씨티은행이 ‘절대평가’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절대평가 시스템은 총수익, 총경비 수익율, 실적평잔 등의 지표에 대하여 영업점의 중장기 목표를 자체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영업점에 대하여 보상 및 평가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씨티은행은 지난 5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지점장에게는 체어맨 열쇠를, 우수지점장 5명에게는 그랜저 열쇠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절대평가 도입를 통해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자극하고, 개별 지점에서 긍정적인 도전의식이 실현될 수 있었다”고 평하면서, “적극적 영업자세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내어 임원급 이상의 명예와 혜택을 누리게 된 남동지점 등 우수지점들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씨티은행의 최우수지점으로 선정된 남동지점의 신우균 지점장은 “은행에서 파격적인 대우를 해준데 대하여 영광과 함께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 남동공단의 숨어있는 진주 같은 우량 중소기업을 더 열심히 발굴하여 고객과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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