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공평동 본점 로비에서 봄맞이 꽃 전시회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오는 4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본점 로비에서 철쭉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화초를 전시한다.

지난 2003년부터 친환경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 온 봄맞이 꽃 전시회는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을 찾은 고객들뿐 만 아니라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들에게 싱그러운 봄소식을 먼저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 사용될 화초들은 SC제일은행에서 운영하는 온실에서 직접 재배됐으며, 주종목인 철쭉 20여종과 바위솔 등 130여개의 화분으로 구성돼 있다.

SC제일은행 자산 및 시설을 총괄하는 CRES(Corporate Real Estate Services)부의 윤성원 상무는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SC제일은행 본점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마다 봄맞이 꽃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본점 로비를 지나는 임직원, 고객 등 모든 분들이 상쾌한 꽃향기를 맡으며 봄 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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