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처럼 아기사진 찍는 노하우”

전주--(뉴스와이어)--웨딩사진보다 더 어려운 게 아기사진, 베이비사진이라고들 한다. 성인이 대상인 촬영과 달리 피사체를 컨트롤 하기가 어려우며, 의도한대로 아이가 따라와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부모는 열심히 셔터를 눌러보지만, 썩 쓸만한 사진을 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아기사진” 잘 찍는 노하우는 없는 것일까?

아기사진을 찍을 때의 가장 기본은 눈높이를 아기와 같이 맞추어야 한다. 아기들은 작고 부모의 시선에서 보면 로우앵글로 밖에 사진이 찍히지 않는다. 카메라를 아기의 눈높이에 맞추어 찍으면 훨씬 더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담을 수 있다.

아이는 늘 궁금한 게 많고 한시도 가만히 있는 일이 없다. 사진을 찍는 잠시 동안도 가만히 있어주질 않는다. 이때 카메라에 아이의 시선을 유지시키고 집중시키는 것이 아기사진촬영의 포인트이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카메라 앵글 바로 뒤에서 아기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노래로 시선을 잡아주자. 아기의 눈에 초점이 맞을 때 훨씬 멋진 사진이 나올 수 있다.

아기사진뿐 아니라 모든 촬영에는 가장 예쁘고 자연스러운 ‘황금비율’이 있다. 아이가 한가운데 있는 구도는 부자연스럽고 자칫 촌스러워질 수 있다. 반 셔터를 사용, 아기의 눈에 초점을 맞춘 후 아기의 시선에 따라 카메라의 시선을 옮기며 자연스럽게 찍어보자. 백일사진, 돌 사진을 찍을 때는 아기의 머리카락이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상태다. 아기모자나 비니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도 좋다.

또한 가능한 한 단순한 배경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물건이 배경에 있으면 산만해 보일 수 있으며, 나중에 보정작업이 까다롭다. 어린이스냅모드나 파노라마모드, 연속촬영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찍어보는 것도 좋다.

내 사랑하는 아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은 즐겁지만, 그만큼 좋은 사진이 나와주지 않는다면 실망스럽다. 이상의 노하우가 아기사진촬영에 팁이 되어줄 수는 있지만, 특별한 날의 아기사진은 전문 스튜디오에서 찍는 것이 좋다. 아기를 노련하게 다루는 전문가가 아기의 세련된 포즈와 표정을 잡아내어 기대 이상의 사진을 찍어주기 때문이다.

아기사진 촬영에 고전하고 있는 부모라면 전국 66개의 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기사진, 베이비사진 전문 스튜디오 아이엘에 문의 해보자. 아이엘 스튜디오의 홈페이지(http://www.eyeel.net)와 전화(070-7572-4450)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이엘스튜디오 개요
아이엘스튜디오는 아기사진 전문 스튜디오 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ye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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