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수도권에 남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시책에 따라 법무부는 법무·검찰 인력 교육 및 연구의 중추 기관인 법무연수원을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된 것임. 이는 주요 선진국들이 수도권에 검사 등 법조인 양성 기관을 두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음
이전하는 법무연수원은 업무·강의·체력단련·숙박 등 다양한 최첨단 교육·연구 시설을 마련하여 검사장을 비롯한 법무·검찰 고위간부 등 연인원 12만명의 법무 공무원 교육을 담당하게 됨. 또한 법무연수원은 외국 법조인 연수 등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의 산·학·연·관 협력을 모색하며, 충북 지역 주민을 위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할 예정임
이날 현판식 행사에서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이전하는 법무연수원에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춰 아늑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그린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첨단 미래사회에 충실히 대비하라”고 지시할 예정임. 장관은 이와 함께 “가능한 한 준공시기를 앞당겨 충북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할 것임. 한편, 이귀남 장관은 2010. 1. 30. 충북 진천·음성군 일대 법무연수원 이전 부지를 직접 둘러보는 자리에서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 언론에 신속한 법무연수원의 이전을 약속한 바 있음
고석홍 건설본부장은 “유·무선을 이용한 쌍방향 유비쿼터스 교육시스템과 디지털 강의실 등 첨단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 친화적으로 시설을 배치·디자인할 것”이라며, “미래 대비·창의성 개발·국제화 기반 구축·지역융화 등을 목표로 최고의 연수원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임
이전하는 법무연수원은 충북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부지 638,000㎡, 건물 61,396㎡ 규모로 2011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14년에 준공될 예정임
법무부는 새로운 법무 연수기관 건설을 통해 선진일류 국가의 법무행정 인재 양성을 위한 최첨단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충북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법무부 ‘법무연수원 건설본부’는 법무부차관 직속으로 지난 2010. 2. 8. 발족하였으며, 현재 건설본부장 포함 11명으로 구성되어 법무연수원 신축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음
법무연수원은 2005. 6. 24.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발표된 이후, 2005. 12. 24. 충북 진천·음성으로 이전 지역이 확정되었으며, 2010. 1. 21. 국토해양부장관이 연수원 이전계획을 승인하였음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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