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춧가루․당근․마늘․양파․콩․쇠고기 6개 품목 과학적으로 분석해 원산지 판별

- 원산지표시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고객의 식품 안전 확보와 알 권리 충족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시민들의 식생활 안전과 원산지 자율확대표시 참여음식점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음식점에서 취급하는 주요 식재료인 쇠고기와 고춧가루, 당근, 마늘, 양파, 콩 등 6종에 대해 유전자 검사, 근적외선 분석 방법을 통해 원산지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식품 안전에 힘쓰려고 하는 자율확대표시 참여 업체에 힘을 보태고, 식자재 공급업체의 상술적 원산지 허위표시 등 둔갑판매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모든 음식점에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 5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되어 있다.

여기에 서울시는 의무표시품목 외에도 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고춧가루, 당근, 마늘 등 22종의 식재료에 대해 희망하는 업소에 한해 자율확대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 자율확대 표시품목 >

○농산물(7) : 고추(가루),당근,마늘,양파,양송이,양배추,콩(백태)
○수산물(14) : 미꾸라지, 장어, 홍어, 낙지, 복어, 활어(광어,돔,농어), 조기, 갈치, 꽃게, 문어, 고등어, 북어
○축산물(1): 오리고기

참여음식점에서는 식자재 공급업체를 믿고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나, 실제로 원산지 표시가 맞는지 객관적인 검증이 부족한 것을 감안, 서울시가 과학적인 원산지 검정 판별을 통해 확대표시품목에 대한 원산지표시 정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원산지 검정 판별은 자율확대표시 시행 업소 중 ‘09년에‘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인증된 76개소의 업소와 그 외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민 명예감시원이 해당 업소를 방문, 식재료를 직접 수거하여 검사기관에서 분석한 후 원산지 검정결과를 통보해 줄 예정이다.

쇠고기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DNA(유전자) 검사를 통해 원산지를 식별하고, 고춧가루, 당근, 마늘, 양파, 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에서 NIRS(근적외선) 분석을 통해 원산지를 식별한다.

서울시는 3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음식점 원산지 검정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를 통해 원산지표시가 허위로 판명나면 해당 식자재 공급업체에 가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해당업소의 식자재 공급업체 변경을 권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산지 자율확대 표시제 이행 우수업소에 대해서는‘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인증을 해 줄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국 식품안전추진단
원산지관리과장 이 문 희
6321-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