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품질 측정기, 업그레이드 모델 testo 270 출시

-내장 센서로 TPM값 신속-정확-편리하게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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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0-03-10 15:53
서울--(뉴스와이어)--‘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대표: 이명식)가 식품업계를 위한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을 출시했다.

testo 270은 식용유의 TPM 값을 측정하여 조리용 기름의 수명과 지방성분을 신속하게 확인해 안전하고 효율인 식용유 사용에 큰 도움을 주는 신제품으로 기존의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65를 업그레이드한 최신 모델이다.

testo 270은 추가비용이 들지 않아 시중의 산폐 측정 방식보다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지방산 및 콜레스테롤 등의 TPM 수치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데 의의가 있으며 온도 40~200℃ 범위 내에서 TPM 값 0.5~40%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기름의 품질 상태는 디스플레이에 신속하게 표시되는데, 품질 상태에 따라 녹색, 노란색, 적색 세 가지 색상을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다. 2개의 한계값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설정한 품질 한계값을 초과하면 노란색 또는 적색의 LED 막대가 표시되고, 튀김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알람이 작동된다.

배터리 전원방식의 내장 센서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방수 보호케이스 TopSafe를 장착하여 위생적이고 충격에도 강하며, 식기 세척기내에서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그리고 측정기의 핵심인 센서를 금속제 안에 내장하여 파손을 대비하였으며, 특수 보호처리로 긁힘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측정 종료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측정값이 커다란 액정에 표시되어 확인이 편리하며, 손잡이 장착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이라는 점은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의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은 현재 스위스 맥도날드의 대부분 지점에서 적용하고 있으며, 품질보증부 Joel Margueron 부장은 “5% 정도의 식용유 절감과 제품의 질이 향상되어 비용절감과 품질 향상이라는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하게 되었다. 신속, 정확, 편리한 측정방식에 대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지점으로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도 testo 265를 사용하고 있는 대형마트와 치킨 전문점이 있어 비용절감과 제품의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커다란 호응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현대 식품문화의 키워드는 건강이다. 먹거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대인들에게 식용유의 품질 상태는 음식의 질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척도가 된다”며 “식용유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치킨업종뿐만 아니라 어묵 및 스넥 등의 생산공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케이터링 사업 등 튀김용 식용유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식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서울 본사에 서비스 팀을 구축하고 있어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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