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포스텍에 HPC 기증으로 연구개발환경 개선에 앞장서

뉴스 제공
델인터내셔널
2010-03-11 08:58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이홍구, 이하 델 코리아)는 지난 3월 10일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컴퓨터공학과에 1억 원 상당의 HPC 시스템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금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포스텍 김 종 컴퓨터공학과 주임교수를 비롯하여 델 북아시아 지역 대표 시니치로 코리 사장, 델 코리아㈜ 김종영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솔루션은 연구소 및 공공 기관에서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면서 점차적으로 그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그 동안 델은 변화하는 HPC 시장에 맞춰 빠른 설치 능력, 우수한 확장성, 어떤 업무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HPC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델 코리아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자사의 HPC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한국의 연구 개발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델 코리아 공공기관 사업부는 지속적으로 산학협력 관계를 증진 시키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WCU)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컴퓨팅 네트워킹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포스텍를 지원했다. 컴퓨팅 네트워킹 연구에 사용되어 우수한 이공계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전달된 HPC 시스템은 델 파워에지 R610(PowerEdge R610) 랙 서버 6대, 델 파워에지 랙 4220 42U(PowerEdge Rack 4220 42U) 랙 케비넷 1대, 델 파워커넥트 6248(PowerConnect 6248) 네트워크 스위치 1대로,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보다 단순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증대하며 총소유비용을 절감시켜 주는 제품들이다. 또한, 용도에 맞는 설계 및 서비스 옵션도 결합되어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포스텍 김 종 주임교수는 “델의 우수한 HPC 솔루션을 기증 받아 학생 및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환경을 개선시켜 연구에 보다 더 집중하게 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키게 되어 기쁘다. 이러한 산학협력을 통해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은 물론, 세계수준의 연구 성과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델 코리아 공공기관 사업부의 김종영 본부장은 “델은 자사 공공기관 부문의 “Simplify HPC(HPC의 단순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학교 및 고등연구기관이 복잡한 HPC를 보다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며 “델은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연구개발환경 개선을 통해 한국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연락처

델 인터내셔널
김재민 차장
02-2194-6097

오길비 PR
김효진
02-513-156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