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프리미엄 색조 화장품 브랜드 ‘크로키’ 단독 론칭
크로키는 이경민 씨와 한국화장품이 3년 간의 기획 끝에 완성한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로 25년 현장경험을 가진 이경민 씨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크로키는 짧은 시간 내에 움직이는 대상의 특징을 살려 그리는 미술 기법을 뜻하는 말로 작은 손놀림 하나로도 단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이경민만의 메이크업 철학을 상징한다. 특히 한국 여성들이 가진 피부 고민과 화장 습관을 고려한 독자적인 아이템들을 개발해 맞춤형 메이크업을 받은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하는 크로키의 첫 시즌 상품은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인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을 강조해 만들었다. 워터 드롭 파운데이션(14g)은 화장 후 쉽게 건조함을 느끼는 한국 여성들이 피부 속까지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는 고수분 파운데이션으로 커버력이 뛰어나 파우더를 덧바르는 불편한 습관을 없앨 수 있다. 스윙 스타일러는 아이섀도우(4색), 블러셔(2색), 립스틱(2색), 하이라이터(2색)가 4개의 층에 들어있는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며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펄감을 표현하기 위한 금, 은, 진주, 산호 파우더가 들어있어 빛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온리원 트리트먼트(40ml), 톤 리메이커(40g), 멀티 아이베이스(5.5g), 픽스 아이라이너(0.6g), 이지 마스카라(2.3ml), 듀얼 펜슬 아이라이너 등 총 8종으로 구성해 판매하며 브러시 세트, 속눈썹 뷰러, 파우치도 추가 구성으로 증정한다.
모든 아이템을 직접 기획해 만든 이경민 씨는 지난 1985년 광고 메이크업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은 뒤 현재까지 김혜수, 김민희, 김남주 등 정상급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명성을 얻어왔다. 2003 미스 유럽대회 메이크업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유명 백화점에 ‘비디비치by 이경민’을 입점시키며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시그니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한광범 미용팀장은 “크로키는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이경민 원장의 현장 노하우와 차별화된 컨셉,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급 색조 화장품”이라며 “한국 여성을 위한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로 개발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향후 홈쇼핑 색조 화장품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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