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DB암호화 제품의 숙원 해결한 새로운 XecureDB 출시

뉴스 제공

2010-03-11 11:39

서울--(뉴스와이어)--유비쿼터스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정보통신망법 및 PCI-DSS가이드의 DB암호화 대응을 위한 DB암호화 솔루션인 새로운 XecureDB(이하 제큐어DB)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큐어DB는 DB암호화 제품의 숙원이었던 고성능과 보안성 그리고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API방식과 Plug-in방식을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API지원을 통한 고가용성 및 고성능, DW및 임베디드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구축이 가능해졌다. 또한 최적의 마이그레이션툴(Migration Tool)을 제공하는 등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DB암호화 제품의 경우 고성능을 위해 DB인덱스를 암호화 하는데 있어서 자체 암호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제큐어DB의 경우 국정원에서 안전성을 검증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인덱스를 암호화 하기 때문에 고성능 및 보안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솔루션으로써 DB암호화 솔루션이다.

또한 제큐어DB는 기존의 대용량DB에 적합한 API외에 DW, CRM 및 임베디드(POS) 환경까지 지원하는 API를 갖춤으로써 다양한 DB환경을 지원하는 DB암호화 솔루션이다.

제큐어DB는 인터파크(1,500만), 국세청(4.000만)등의 대용량 DB암호화에 주로 사용됐으며 이외에도 방위사업청, 한국국제협력단, 롯데정보통신, 금감원, 현대카드, 삼성카드, 주택공사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소프트포럼 박원규 전무 대표는 “다양한 Needs를 가지고 있는 고객의 대용량 DB암호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DB암호화 제품의 숙원을 해결한 새로운 제큐어DB 제품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성능이슈 및 다양한 환경 때문에 DB암호화를 추진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