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교보생명, ‘건전청소년육성사업’ 전개
지난 12월 한국청소년연맹과 교보생명 간 사업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활동에 관심이 있고 재능이 있는 교보생명의 FP를 모집하여 청소년연맹의 협력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단계별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580명의 협력지도자들은 각 지역별로 청소년의 경제교육, 봉사활동, 야외활동, 기능교육 등 건전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은 “교보생명의 인적 물적 자원과 한국청소년연맹의 전문화된 청소년활동 시스템과 노하우를 적극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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