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8명 신규 선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지난 3월3일까지 접수한 ‘문화관광해설사’ 20명(한국어 19, 영어 1)에 대해 지난 10일 면접을 실시하여 8명을 최종 선정, 3월12일 개별통보 및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문화관광 해설사는 한국어분야 이수정씨(39) 등 총 8명.

이에 따라 문화관광 해설사는 기존 36명 포함 44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수준 높은 문화해설은 물론, 수요자별 특성화된 해설역량 제고를 위해 신규양성교육(120시간)을 실시한 후 오는 4월부터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배치 장소는 대왕암공원, 박상진 생가, 서생포왜성, 외고산옹기회관, 울산암각화전시관, 천전리각석, 최현배 기념관, 치산서원 등이다.

지난 200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 해설사는 지역의 문화유적을 정확히 안내・설명할 수 있는 전문 해설 인력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울산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관광 울산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관광과
052-22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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