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제유가, 보합

안양--(뉴스와이어)--11일 국제유가는 미국, 중국 등의 경기 지표 혼조 속에 보합세 유지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2/B 상승한 $82.1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0/B 하락한 $80.28/B에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5/B 상승한 $76.28/B에 거래 마감

미국의 일부 경기지표 개선 소식 및 달러화 약세 등이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미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1월 미 무역적자가 6.6% 감소한 372.9억 달러를 기록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상승(가치하락)한 1.368달러/유로를 기록

반면, 중국의 긴축 정책 실시 가능성 제기 등은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

중국 정부가 인플레 우려로 이자율 인상 등 긴축 통화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짐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2.7% 상승을 기록(16개월 내 최고치)

※ 미 뉴욕 소재 MF Global사의 Andy Lebow에 따르면 최근 석유시장 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어 유가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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