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6회 스토리텔링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을 수상한 정서라(여, 90년생, 광주)씨를 비롯한 수상자들과 가족, 심사위원 등 50명이 참석하였다.
대상을 받은 정씨의 ‘숲의 메모리’는 지역적 소재의 스토리(이야기)도 다양하게 확장되고 변이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콘텐츠화 될 수 있는 지역의 소재로 이야기들을 발굴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높은 평가 받았다.
제6회 공모전에는 총 38점이 출품되었으며 이중 5점을 당선작으로 선정 했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7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충청북도지사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2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장(남상우)은 시상식 축사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도시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수상작에 대한 관심이 구체화되고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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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