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업체 품질경영 활성화 지원사업 협약식’ 가져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주)엘지화학, 쓰리지테크놀러지(주), 세아특수강(주), (주)일룸, 미금이엔지(주)로 품질경영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유망기업으로, 업체별 컨설팅 비용 1200만원으로 충청북도에서 600만원, 한국표준협회에서 360만원을 지원하고, 업체에서는 240만원을 부담하여 추진하게 된다.
지원 사업의 주요내용은 품질경영 전문가 및 대학 교수의 지도로 분임조 활동을 통한 현장 개선과 TPM(종합생산관리) 활동을 통하여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생산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도가 이루어질 계획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한국표준협회가 지원하는 품질경영 활성화 지원 사업은 2006년부터 매년 5개 기업을 선정하여 2009년까지 20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그 동안 지원을 받은 업체는 분임조 활동과 품질경영에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여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원을 받은 기업은 충청북도 품질경영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09년에는 5개 기업 모두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금상 2, 동상 1을 수상하여 충청북도 위상을 높이는 데 한 몫을 하였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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