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프라운호퍼연구소 15~16일 그린에너지 국제포럼 개최

- 취업보장 계약학과인 미래에너지학과 개설식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KFnSC)(소장 임 찬)는 15(월)~16일(화)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그린에너지 국제포럼(The 1st International Green Energy Technology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그린에너지 국제포럼은 그린에너지 기술 관련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 교류 활성화,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국내외 기업, 독일 프라운호퍼 등 그린에너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정책 현황, 태양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분야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성과, 유수 기업들의 기술개발 현황 등을 주제로 총 16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독일 프라운호퍼ISE 연구소의 토마스 슈레글 박사(Dr. Thomas Schlegl) 등 핵심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태양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세계적 연구개발 동향과 산업화 전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15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건국대가 태양에너지 분야 전문가 양성과 그린에너지 분야 산학협력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로 신설한 대학원 석박사과정의‘미래에너지학과’ 개설식도 함께 열린다.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는 서울시의 세계 유수 연구소 유치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건국대가 세계적 태양에너지 연구소인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ISE와 공동 설립했으며, 코오롱, 동진쎄미켐, SNU프리시젼, 코오롱글로텍, 코오롱건설, 이건창호, 경동솔라 등 태양전지와 전자소재 분야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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