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열)지원
보조금 지원은 신재생 에너지 그린 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대전시는 총사업비 4,700만원을 투입,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 용량에 따른 지원금은 태양광 발전시설 및 태양열 급탕시설 ▲1.0∼2.0kw미만, 20㎡미만은 36만원 ▲2.0∼2.5kw미만, 20~25㎡미만은 72만원 ▲2.5~3.0kw미만, 25~30㎡미만은 100만원이다.
태양광·태양열 설비 지원대상은 대전시 관내에 소재한 주택으로서 건물등기부상 주택용으로 등재되어야 한다.
보조금 지급은 단독주택 소유주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또는 태양광 및 태양열 시설 전문기업이 설비 설치 후 한전의 사용 전 점검 및 신재생 에너지센터의 설치확인을 받아 시 경제정책과에 제출하고 담당부서에서 현지확인 후 보조금을 계좌 입금한다.
참고로 예상된 사업물량보다 설치 신청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공시공고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경제정책과(042-600-3337)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경제정책과
김현중
042-600-3337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