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에 가장 중요한 건 비싼 선물이 아닌 정성”

- 엘리샤코이, 화이트 데이에 남친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 가격대 설문조사

- 여성들이 가장 바라는 선물은 가격이 비싼 선물이 아니라 남친의 정성이 가득 담김 선물!

뉴스 제공
엘리샤코이
2010-03-14 10:17
서울--(뉴스와이어)--“커피 값은 내가 내고, 쿠폰 도장 니가 찍냐”, “니 생일엔 명품 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냐” 어느 인기 개그 프로그램에서 남성들의 인권을 보장한다는 컨셉으로 외치는 대사이다. 이 개그에 남성들은 환호를 외치고, 여성들도 공감을 느낀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선물의 가격’보다 ‘정성’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품격 천연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 (www.elishacoy.com 대표 김훈)의 자사 쇼핑몰 뷰티조아(www.beautyjoa.com)에서 지난 2월 한달 간 고객 1,524명을 대상으로 ‘화이트 데이에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의 가격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31%(473명)가 선물의 가격은 상관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정성’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여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5만원~10만원대(29%, 443명)’의 선물을 선호했으며, ‘10만원 이상(23%, 352명)’, ‘3만원~5만원(14%, 213명)’, ‘3만원 이하(3%, 43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준 선물의 가격대’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전체 43%(656명)가 ‘3만원 이하’의 선물을 주었다고 응답하였다. 그 뒤를 이어 ‘10만원 이상(503명)’의 선물을 바라는 여성이 전체 33%로 1위와 약 150명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에서는 소박하게 초콜렛을 사주는 사람과 고가의 물건을 선물하는 여성이 극단적으로 나뉘어 있는 결과를 보였다. ‘5만원~10만원대(14%, 213명)’이 그 뒤를 이었으며 ‘3만원~5만원’,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와 마음’이 5%(76명) 동표로 가장 적은 득표수를 얻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성’이지만 전체적인 비율로 보았을 때 전체의 약 51%가 3만원~10만원 사이의 선물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나 정성과 함께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사랑 받는 남자친구가 되는 법으로 보인다.

주머니가 가벼운 남자친구라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3만원대의 사탕보다는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준비한다면 10만원 이상의 선물도 부럽지 않게 감동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엘리샤코이 개요
(주)엘리샤코이는 유럽 스타일의 식물성 성분을 기본 원료로 하여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하는 등 제품 품질도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elishac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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