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10만 고객 감사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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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03-14 10:28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가 10만번째 쏘나타의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가 이달 내로 최단기간 국내판매 10만대 돌파가 임박함에 따라, 10만 번째 출고고객에게 구입비용을 전액 환급하는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쏘나타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4개월 만에 이미 계약대수로 10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출시 7개월 만인 이달 말 출고대수로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기록은 89년 출시한 ‘엑셀’의 7개월(89년 4~10월) 이후 국내 자동차 역사상 최단기간 기록이며, 90년대 이후로는 95년 ‘아반떼’와 96년 ‘쏘나타Ⅲ’의 8개월 등이 있다.
현대차는 이 같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보답하고 쏘나타의 신기록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10만 번째 쏘나타 출고고객에게 차량 구입비용 전액을 되돌려주는 ‘캐쉬백(CASH BAG)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3월 쏘나타 출고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니콘 DSLR 카메라 D3000 18-55(VR)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쏘나타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이래,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월 1만 7천대 이상 판매됐으며, 출시 6개월째인 지난 2월까지 총 8만 7,490대가 판매되었다.

쏘나타의 이 같은 인기는 기존 중형차의 이미지인 ‘무난하고 평범한 가족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개성적이면서도 차별화된 고급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인식변화를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선호가 적극 반영된 쏘나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기존 주 고객층이었던 30~40대는 물론, 50대와 60대 이상에 걸쳐 전연령층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85년 1세대부터 6세대에 이르기까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며, “이달 중 최단기간 국내판매 10만대 돌파를 달성하게 되면, 다시 한번 쏘나타의 명성과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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