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아티스트 색조화장품 이경민의 ‘크로키’ 론칭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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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코스피 057050
2010-03-15 10:06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지난 3월 14일(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색조화장품 크로키(Croquis, 11만 8천원)를 론칭해 70분 만에 6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총 5,200여 세트가 팔려나갔으며 방송이 끝난 직후에도 추가 주문을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평소 같은 시간대에 화장품을 방송했을때 3~4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과 비교하면 5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크로키는 국내 최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이경민 씨가 만든 프리미엄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 25년 현장경험을 가진 이경민 씨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상품이다.

현대홈쇼핑은 국내 최정상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씨의 뛰어난 실력과 한국화장품의 차별화된 기획력을 바탕으로 지난 1년 전부터 치밀하게 크로키 론칭을 준비해왔다. 특히 기존 홈쇼핑 색조화장품들이 재미있는 사용법을 강조해왔다면 크로키는 색조화장품이지만 피부속까지 생각하는 품질력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작은 손놀림 하나로도 단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줄 독창적인 아이템을 개발한 것이다. 수분함량을 높여 파우더를 덧바를 필요가 없는 파운데이션과 섀도우, 립글로스, 블러셔, 하이라이터가 하나의 키트에 들어있어 간편하게 들고다니며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윙 스타일러 등이 대표적인 예다.

현대홈쇼핑 한광범 미용팀장은 “집에서도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화장을 받듯이 손쉽게 최신 메이크업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크로키의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앞으로 홈쇼핑 색조 화장품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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