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돌봄센터 개소식 경기도·오산시·LG이노텍 협약

수원--(뉴스와이어)--3월15일 10시30분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진수 오산시장 권한 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통합 복지 서비스를 위한 오산시의 노력이 민간 복지 단체는 물론 기업의 참여로까지 확산되면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센터 개소의 의미를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경기도와 오산시,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LG이노텍이 무한돌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을 찾을 수 있도록 위기 가정을 추천, 지원하고 자원봉사자와 연계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로써 민간과 기업의 복지 인프라를 흡수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의 원스톱 통합 복지 시스템 구축이 가시화 됐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 서비스와 자원봉사자 교육을 해온 오산시의 노력이 바탕이 된 결과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과 복지단체는 물론 기업까지 무한돌봄센터의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로 엮어 나간다면 더 이상 위기의 가정은 없을 것”이라며 그동안의 오산시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의료 사고로 장기의 대부분이 훼손 돼 1년 이상을 수액으로 연명해야 했던 한송희(25)씨의 사연이 동영상으로 소개됐다.

국내 최초의 소장 이식 수술을 받는 등 무한돌봄사업의 지속적인 의료 지원으로 새 삶을 살게 된 한송희씨의 모습을 통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오산시 무한돌봄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가수 김혜연씨는 무한돌봄 사업의 의미를 담아 개사한 자신의 노래 <유일한 사람>을 열창했으며 뒤이어 국민 애창곡 ‘찔레꽃’을 부르며 예정에 없이 김문수 경기도 지사를 무대로 초대해 즉석 듀엣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김씨는 “나도 세 아이의 엄마다. 아이가 커갈수록 소외 받고 빈곤한 가정의 아이들의 어려움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웃음을 잃는 아이들이 없는 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며 무한돌봄 홍보대사로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문을 연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남양주시, 고양시, 안산시, 성남시,광주시에 이어 경기도의 여섯 번째 무한돌봄센터로, 개소식에는 김 지사와 이진수 오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자원 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2008년 11월부터 시행된 경기도 ‘무한돌봄’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을 ‘무제한 무기한’ 지원하는 대표적 복지 브랜드 서비스다. 법과 제도가 보호하지 못하지만 당장 시급한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선지원 후심사’를 원칙으로 지원해주는 신개념 복지서비스로, 오산에 이어 안성, 포천, 광명 무한돌봄센터 개소식이 이어질 예정이며 오는 4월 1일에는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개소식이 예정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복지정책과 무한돌봄T/F
031)800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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