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업무환경개선 캠페인’ 시작 1개월 만에 1600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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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10-03-15 11:11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영훈)이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중소기업 업무환경개선 무상지원캠페인’이 캠페인 시작 1개월 만에 160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큰 성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 업무 환경 개선 무상지원 캠페인’은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 심일보), 다우기술(대표 김영훈),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MIK(대표 김형선)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나 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1,600여 개의 기업이 무상 지원 받았으며, 오는 2010년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teamoffice.com/event/smb_campaign)를 통해 이름과 이메일 만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및 팀 단위의 소그룹에서 다우기술의 팀오피스와 인터넷 팩스, 인크루트의 인재검색 이용, MIK의 PPT 템플릿 등 모두 4가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다우기술에서 지원하는 소그룹·중소기업의 업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팀오피스(www.teamoffice.com)’는 중소기업 및 팀(team)의 운영 방법 및 경영혁신을 돕는 SaaS(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로 조직의 체계화와 업무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여타 기업형 그룹웨어와 달리 해당 기업·조직에서 업종과 무관하게 업무에 쓸 수 있는 이른바 ‘팀 웨어’로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고 가입비 없이 쓸 수 있다. 성명과 e메일만 입력하여 간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팀오피스 사용으로 회의·업무 누락·업무 지연·서버 비용 지출·커뮤니케이션 부족과 같은 문제점들도 해결할 수 있으며, 자료 백업과 보안관리도 가능하다. MSN·네이트온 메신저·MS 아웃룩과 동기화해 업무 자동 알람 및 스케줄도 연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업무 담당자 및 일정 아키텍처와 웹 자료실의 웹하드 기능 등으로 다른 조직이나 다른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다.

다우기술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또 한 가지의 서비스는 일반 팩스가 없이도 인터넷으로 팩스 발송 및 수신을 할 수 있는 인터넷 팩스 ‘엔팩스’다. 일반 팩스대비 90%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주소록 관리(엑셀, 아웃룩 연동가능)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팩스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SMS, E-Mail, 네이트온 메신저 등을 통해 알림 수신을 받을 수 있다.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기업 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검색하여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을 통해 무상 지원 받은 고객은 인크루트에 등록된 400만 이력서를 직종, 지역, 연령, 연봉별로 검색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제안서 및 사업계획서 등 PPT자료를 작성 시, 자신 만의 템플릿으로 차별화 된 서류 작업을 위해 MIK(www.pptkorea.com)에서 PPT템플릿을 무상 제공한다. PPT코리아의 PPT템플릿은 보고서 및 서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거나 회사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현재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서울특별시(SBA)는 이 캠페인을 통해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센터 입주 청년CEO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SBA 관계자는 “본 캠페인은 중소기업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필수적인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는 획기적인 캠페인으로,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중소기업들이 본 캠페인을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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