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통신사업자 조사에서 최고의 장비업체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의 대형 유선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헤비리딩(Heavy Reading)의 “2005 통신장비 시장인식 조사 (2005 Wireline Telecom Equipment Market Perception Study)에서 시스코 시스템즈?(대표 존챔버스, www.cisco.com)가 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를 차지했다.

100개가 넘는 전세계 대형 통신사업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17개 제품 카테고리 (표1 참조)에 140개의 장비업체에 대해 브랜드인지도, 제품성능, 품질 및 신뢰도, 서비스 및 지원, 그리고 가격 등 5개 분야에 걸친 평가가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시스코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통신장비업체로 인정 받았다. 주니퍼 네트웍스, 알카텔, 노텔네트웍스, 루슨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시스코는 헤비리딩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은 ‘인지도’ 부분에서 전 사업분야에 걸쳐 평균 72.5%의 점수를 기록하여, 59.2%로 2위를 차지한 주니퍼와 57.8%로 3위를 차지한 루슨트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특히, 조사 결과에서 시스코의 주력 사업분야라 할 수 있는 코어 및 에지 라우터 부문에서는 98% 이상의 인지도를 보임으로써, 시스코가 실질적으로 누구나 다 인지하고 있는(de facto universal recognition) 네트워크 기업임을 나타냈다.

시스코는 인지도 외에도 제품의 성능, 품질 및 신뢰도, 서비스 및 지원 등의 분야에서 선두로 나타났는데, 특히 서비스 및 지원 분야에서의 평균점수는 44.5%로 이 분야 2위인 주니퍼의 27.0%와 3위인 노텔의 24.7%에 비해 무려 2배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시스코는 제품 카테고리 16개로, 가장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장비업체로 나타났다. 시스코의 뒤를 이어 알카텔과 노텔이 각각 14개와 13개 카테고리의 제품을 보유했으며, 인지도에서 2위를 차지한 주니퍼는 5개에 해당했다.

한 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시스코가 CWDM (파장분할다중화 - Coar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통적인 주력사업이 아닌 광장비 분야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며 시장리더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이로써 시스코는 네트워크 토털 솔루션 강자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였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김 진수 마케팅 상무는 “이번 헤비리딩의 보고서를 통해 시스코는 제품의 성능, 품질, 신뢰도, 서비스 및 지원뿐 아니라 제품 포트폴리오에서도 세계 최고의 통신장비업체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앞으로도 시스코는 더 우수한 제품과 더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통신사업자가 비용효과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통신사업자들은 장비를 구매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장비의 품질과 신뢰도, ▶장비의 성능, ▶가격, ▶서비스 및 지원 순으로 꼽았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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