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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05-04-27 11:11
서울--(뉴스와이어)--LG텔레콤의 2005년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대폭 호전됐다.

LG텔레콤(대표:南 鏞/ www.lgtelecom.com)은 2005년 1분기에 서비스 매출액 6,285억원, 영업이익 418억원, 경상이익 309억원, 당기순이익 224억원을 실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동통신사업자의 사업규모를 결정하는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우량 가입자의 증가에 따른 가입자의 질적 개선에 힘입어 28.9%가 증가한 6,28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적자에서 각각 418억원, 309억원, 22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큰 폭으로 호전됐다.

이 같은 서비스 매출의 성장은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가 527만명에서 605만명으로 대폭 늘어나고, MOU(월 발신과 수신 통화량)가 각각 143분에서 156분, 117분에서 123분으로 증가해 평균 ARPU(1인당 월 평균 통화요금, 가입비 제외)가 35,024원에서 6.4% 성장한 37,256원으로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한 금년 1분기 가입자들의 평균 ARPU를 분석한 결과, 번호이동가입자의 경우 기존 가입자의 ARPU 3만4천원보다 44% 높은 4만9천원을 기록해 매출 향상과 질적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입자의 현황을 보면 기존 고객보다 통화량이 많은 신규와 번호이동가입자의 비중이 대폭 늘어난 것도 수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3월 말에는 신규와 번호이동가입자의 비중이 각각 12.9%, 4.4%에 불과했지만, 금년 3월 말에는 각각 29%, 21%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비음성 매출액의 경우 가입자의 대량 유입과 고기능 단말기의 보급률 증가로 인해 데이터서비스와 부가서비스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1%와 38.3%가 증가한 592억과 521억을 달성하는 등 비음성 매출 비중이 높아졌다.

이외에 1분기 총 투자비는 전년 동기 831억원에서 다소 증가한 933억원으로, cdma2000-1x의 용량 증설 및 커버리지 확대 등의 네트워크 투자에 집중됐다.

한편 2005년 1분기에는 번호이동제도 전면 도입으로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따른 가입자 대량 이탈의 우려를 불식하고, 적극적인 대응과 경쟁력 강화로 직전 분기 대비 0.3% 감소한 605만8천명의 가입자를 기록했다.

서비스 매출은 계절적인 요인과 접속요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질의 개선으로 직전 분기 대비 0.9% 감소한 6,285억원을 달성했으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각각 31.8%, 28.7% 감소했다.

이 같은 이유는 영업일수 감소 등 계절적 요인, 접속요율 인하 및 통화량 감소 외에 임금인상에 따른 퇴직 충당금 증액(20억) 및 고용 보험료(24억) 등 인건비 상승, 통신위원회 과징금(43억) 납입, 마케팅 비용 증가 등 영업비용이 직전 분기대비 6.1%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특히 번호이동 전면 개방을 계기로 경쟁사들이 불법 보조금을 통한 과열 마케팅으로 인해 가입자 방어 차원에서 마케팅 비용이 직전 분기 대비 다소 상승했지만, 600만 가입자 기반을 굳건히 지켰을 뿐만 아니라 뮤직온 등 신규 사업의 마케팅 측면에서도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이다.

이밖에 가입자 증가와 질적 개선에 따른 영업현금흐름의 개선으로 순차입금 400억원이 감소했으며, 데이터서비스가 계절적 요인으로 4.4%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부가서비스는 고가치고객의 유입으로 5.3% 증가해 비음성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0.1% 감소하는 데 그쳤다.

한편 LG텔레콤은 금년 1분기 이후 번호이동성 제도가 정착되면 가입자증가와 마케팅 비용 감소 등으로 향후 LG텔레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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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강신구 과장 2005-7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