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개방형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리더십 재확인

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늘 자사의 '토털스토리지 프로덕티비티 센터'(IBM TotalStorage Productivity Center)가 업계의 최신 스토리지 관리 표준 인증을 통과, 이 솔루션이 스토리지 업계의 사실상 표준임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한국IBM에 따르면, 개방형 스토리지 인프라 관리 솔루션인 '토털스토리지 프로덕티비티 센터' 솔루션은 최근 관련 업계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산업 연합'(SNIA)이 제정한 새로운 개방형 스토리지 관리 표준 인증인 'SNIA-CTP for SMI-S Client suite'을 통과했다는 것. (Conformance Testing Program (SNIA-CTP) for the Storage Management Initiative Specification (SMI-S) Client suite).

이로써 IBM의 '토털스토리지 프로덕티비티 센터' v2는 이제 어떤 업체에서 만든 디스크 어레이 스토리지 서브시스템이건, SMI-S 1.0.2 표준을 준수하기만 하면 원활한 관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이와 같은 업계 표준의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면 확장성, 안정성, 보안성, 연결성 등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며, 비즈니스의 성격에 맞춰 시스템, 벤더, 개발 전략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어 지속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한국IBM 홍기찬 스토리지 사업본부장은 이와 관련 "고객들은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 필요한 유연한 개방성을 필요로 한다" 고 언급하면서, "SMI-S와 같은 개방형 업계 표준은 IT 인프라의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고객의 온 디맨드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열쇠가 되고 있다. 한국IBM은 고객에게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서 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전체 업계의 노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SNIA의 이사장인 웨인 아담스(Wayne M. Adams)는 이와 관련, "엔드유저들은 역사상 처음으로 네트워크화된 스토리지 인프라에 사용할 표준 기반의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IBM의 인증 통과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200개 이상의 SMI-S 준수 스토리지 기기를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물론 고객에게도 기념비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에 SMI-S가 임베드 된다면 사용자는 일상적인 스토리지 관리와 프로비저닝 업무를 훨씬 간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용어 설명 >
IBM 토털스토리지 프로덕티비티 센터는 개방형 스토리지 인프라 관리 솔루션으로, 복잡한 스토리지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하고 스토리지 관련 수작업을 자동화하여 관리 효율성을 개선하며, 스토리지 활용도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어, 온 디맨드 환경에서의 스토리지 요구를 충족시킨다.

한편, SNIA에서 제정한 새로운 SMI-S 클라이언트 테스트는 스토리지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SMI-S 버전 1.0.2 에 적합한지를 추가로 테스트함으로써, 해당 기업 및 스토리지 관리 제품이 SMI-S 표준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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