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16개 시·도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 시범평가 결과 발표
이번 ‘시범평가’는 16개 시·도가 수행한 어린이 식품안전·영양관리 정책 수행정도 및 어린이 기호식품 유통환경을 개선하는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평가하기 위한 것으로서 어린이 식생활안전, 영양, 인지·실천의 3개 분야로 나눠 18개 세부평가지표를 조사하여 점수화하였다.
주요 조사항목은 ▲식품안전보호구역 및 전담관리원 지정율 ▲ 어린이 급식시설 식중독 발생율 ▲외식업체 영양표시 실시율 ▲식생활지도 및 상담 정도 ▲고열량·저영양식품 인지도 ▲과일· 채소·우유 섭취수준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시범평가는 어린이 식생활안전, 영양, 인지·실천의 3개 분야에 대하여 특별법 시행 초기의 지자체별 실적을 기초로 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 결과, 식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및 전담관리원 지정’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시행 기반을 좀 더 견고히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식생활영양 분야에서는 ‘외식업체 영양성분표시 실시율’ 등 기호식품 영양관리 수준이 전국적으로 아직 미흡하였으나 금년 1월부터 시행되는 외식업체 영양표시 의무화로 인해 ‘10년도 평가에서는 점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식생활 인지·실천 분야에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나 이는 고열량·저영양식품 영양성분기준이 작년 연말까지 계도기간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매년 지자체 대상의 식생활안전지수를 산출하여 발표함으로써 어린이 식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식생활안전관리 사업에 대한 지자체간 경쟁을 유도하여 국가 식생활안전관리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 조사는 ‘1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조사가 완료되면 특별법 시행 이후의 어린이 식생활환경 추이변화를 매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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