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2005-04-27 11:18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앞으로 지하철과 관련하여 지하철 승강장에서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와 승객 추락 등의 ‘인명사고’, 각종 ‘재해?재난’ 관련 소식은 듣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SK C&C(대표이사 : 윤석경, www.skcc.com)는 부산교통공단(이사장 : 이향렬, www.subway.busan.kr )이 발주한 ‘부산지하철 3호선 화상무선전송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차가 승강장 진입전 500m 부터 진출후 120m까지의 구간에서 승강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승객수송의 효율성과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SK C&C는 부산지하철 3호선 수영역에서 대저역에 이르는 17개 역사에 대한 지상장치(화면2분할기, 영상변환기, 무선송신기, 송신안테나 등)와 20대의 편성 열차에 대한 차상장치(수신안테나, 무선수신기, 영상변환기, 차상모니터 등)를 구축한다.

이와 동시에 시스템의 동작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NMS, Network Management System)을 제공한다.

또한 전파 수집기 및 분석기를 사용하여 역사내 불법 전파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부산지하철 화상무선전송시스템 운영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교통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열차가 승강장 진출입 전후 일정거리 동안 승강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됨으로써 화재, 침수 등 각종 재난 및 재해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열차 운행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대국민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C&C 공공영업본부장 윤석원 상무는 “대구지하철2호선 통신설비시스템 구축 등의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며 “이러한 경험이 향후 유사한 사업 발주 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언론 홍보 담당 민경동 대리 02-2196-8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