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유해물질 통합노출평가를 위한 연구사업단 출범
이번에 출범할 사업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별 주요 인체노출요인 등을 조사하고 기존 위해평가에서 알 수 없었던 부분을 확인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우선 올 3월부터 어린이의 식생활 섭취실태를 관찰 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영·유아 1,000명, 청소년 1,000명 등 2,000명을 포함한 4,000명 규모의 면접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담설문조사를 통해 생활에서 식품, 건강기능식품, 한약제제 등의 섭취실태를 조사하고 유해물질의 노출요인과 건강영향지표※ 등을 확인하게 된다.
※ 건강영향지표란 유해물질 노출에 따른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지표로서 혈액, 뇨 중 유해물질을 분석하여 인체노출정도를 예측하는 수단임
또한, 인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은·메틸수은·납·카드뮴 등 중금속과 다이옥신 등이 인체에 노출되는 경로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사업단에서 도출된 연구결과는 식품·의약품의 통합위해관리 및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유해물질 집중관리 등 주요 정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관부서에서는 여러 부처가 관련되어 있는 중금속 노출 및 위해관리 분야의 원활한 협의 및 정책조율도 기대하고 있다.
사업단은 단국대 의과대학(예방의학) 권호장 교수를 단장으로 올부터 3년간 총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식품·역학·분석·통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10개 기관(경희대, 중앙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 국립암센터 등) 120여명 연구원이 참여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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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분석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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