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와케도쿠야마 총주방장 초청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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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코스피 008770
2010-03-16 09:49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4월 1일과 2일에 걸쳐 ‘와케토쿠야마’ 레스토랑의 가이세키 요리를 주제로 한 갈라디너를 연다. 독자적인 가이세키 조리법으로 유명한 와케도쿠야마의 총주방장 노자키 히로미츠 초청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미식을 선사하고, 아리아께의 가이세키 조리 기술력을 향상시킬 의도이다. 벚꽃 고니두부, 완두 스리나가시, 벚꽃 모양 사시미, 전복 이소베야끼, 성게 돌솥밥 등 봄에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된다. 이 행사를 위해 와케도쿠야마에서 직접 공수한 “다사이 준마이다이긴죠 원심분리 도정 2할3분” 사케를 2인당 1도쿠리 제공하며, 노자키 히로미츠 총주방장의 친필사인 요리책 1권을 제공한다. 양일 저녁 40명만 초대되며 28만원에 세금, 봉사료 별도.

와케토쿠야마(동경 시내 고급 음식점이 모여 있는 니시아자부에 위치) 레스토랑은 전통 가이세키 요리에 소재의 맛을 최대한 살린 노자키 셰프의 노하우가 접목된 있는 곳으로, 그 참신한 맛으로 인해 1달 전에 예약해야 방문이 가능하다. 좌석은 카운터와 테이블 2개로 총 16석뿐이다. 요리 하나하나에 정성과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오마카세코스(셰프에게 그날의 메뉴을 일임한 스페셜 코스)’ 한 종류만 판매하며, 손님에게 하나 하나 요리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제공한다. 매일 시장을 보며 가장 신선한 고급 식자재로 메뉴를 구성해 고객이 항상 기대를 하며 요리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일본 내 스타셰프로 TV 및 잡지 등 수많은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며, 30권이 넘는 조리책을 일본 내에서 출간하기도 했다.

연구심이 강한 노자키 셰프는 “전통 일식의 개념을 버리고 손님이 원하는 요리, 손님이 진짜 맛있다고 말하는 요리를 솔직하게 만들려 한 결과, 새로운 스타일의 일본요리를 내놓게 됐다” 며, “요리의 핵심은 소재에 있다”고 강조한다. 또, 소재가 가지고 있는 맛을 얼마나 그대로 살려낼 수 있는가가 그가 추구하는 일본요리의 근원이라고 설명한다. 노자키 셰프는 1952년 후쿠시마현 태생으로 (도쿄그랜드호텔)(핫포앤)을 거쳐 토쿠야마의 요리장을 거쳐 1989년 (와케토구야마)를 개점했다.

문의 및 예약 : 02-2230-3356

웹사이트: http://www.shil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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