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뉴욕생명·라이나생명에 IP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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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11:31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27일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에 자사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의 내부 고객정보 보호와 업무서비스의 안정화 및 금융 사이버 침해사고 방지를 위한 것이며, 현재 네트워크 안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은 윈스테크넷의 IPS를 도입함에 따라 윈스테크넷이 제공하는 3대 부가서비스를 받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관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윈스테크넷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3대 부가서비스는 △국내외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취약성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는 ‘취약성 정보 서비스’ △IPS운영과 취약점 분석 및 해킹대응 실무에 관한 ‘관리자 교육서비스’ △일정기간 제품 안정화 및 장애처리를 위한 ‘기술서비스’이다.

회사측은 “금융기관은 서비스의 특성상 구축 전 안정성 테스트와 구축 후 안정화 작업 및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중요하다”며, “네트워크 보안 관리자가 IPS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IPS 운영 및 보안 관리에 관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올해 초 보험사 네트워크 유지보수 전문기업인 데이타링크시스템스(http://www.datalink.co.kr 대표 김석한)와 보험사 IPS 공급 및 기술지원에 관한 제휴를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의 IPS 기술지원은 데이타링크시스템스에서 담당하게 된다.

윈스테크넷은 신한은행, 조흥은행, 비씨카드, 한국은행,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서울외국환중개 등의 금융기관에 IPS를 공급한 바 있다.


<스나이퍼IPS>
‘스나이퍼IPS’는 해킹, 웜 등 정보 침해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인터넷, 시스템,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여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현재 주요 관공서를 중심으로 140여 곳의 고객사에 구축되어 있으며, 지난해 9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CC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해 국가기관 및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적합한 IPS의 보안성을 평가받았다. (현재 평가완료/ 5월 초 인증서 발급 예정)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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