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원 인재육성 공모사업, 2009년도 전국평가 1위
탄소경량화 전문가 육성 사업은 평점 94.5점을 획득해 광역분야 19개사업 중 1위에 선정되었으며, 한식세계화 조리 인력양성사업은 전북-시·군연계(식품산업) 인재육성 F-HRD 프로젝트에 참여해 97.3점을 획득 8개 계속사업 부분에서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탄소경량화 분야 전문가 육성사업과 한식세계화 조리 인력양성사업은 전주시의 역동적인 경제성과를 거두기 위한 5대 육성사업으로 탄소산업과 한식 세계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주대학교에서 교육 시행하고 있다.
탄소경량화 분야 전문가 육성사업은 전북도·전주시·완주군 연계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억1천5백만원(국비 2억, 도비 0.4억, 전주시 0.3억, 완주군 0.15억, 자부담 0.3억)으로 ‘09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였으며 현장특화 인력양성·특화전문·산업체 기술인력 재교육 및 직무향상분야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교육을 통해 142명의 탄소 전문인력을 양성하였으며, 피교육자의 86.6%인 104명이 한국몰드, (주)케이엠, (주)티오피, 나모솔루션, 뱅크정밀 등의 기업에 취업 중소기업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식세계화 조리 인력양성사업은 전북도·시·군 연계(식품산업) 인재육성 F-HRD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1억1천5백만원(국비 0.5억, 시비 0.5억, 자부담 0.15억)으로 ‘09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였으며 해외파견 한식전문 조리사반·전주한정식기능 양성반·심화반 등 3개반을 운영해 67명이 수료하였으며 45명 취업, 창업예정 7명으로 취업 및 창업률이 77.6%에 이른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우리시의 전략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 1위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전주가 한식·탄소산업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 잡고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한식과 탄소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주로 세계인이 모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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