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피트니스 프로그램 ‘100일간의 몸짱약속’ 아이폰 속으로
아놀드 홍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100일간의 몸짱 약속 프로젝트’에 도전하고자 하나, 실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은 수도권지역 사람들이었던 점과 지방 사람들에게는 혜택이 자주 돌아가지 않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건강전도사를 자처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라고 밝히며, 이제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100일간의 몸짱 약속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뿌듯해 했다.
이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총 감독한 신효석 부장은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운동DVD처럼 보기만 하는 게 아니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의 패턴을 체크해 현재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영상을 제공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이다”라며,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한 것은 시작일 뿐, 100일간의 몸짱 약속 모바일 버전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스마트 폰 및 기타 모바일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타테스터로서 이 어플리케이션을 체험해 본 직장인 신기철(38)씨는 “단순히 운동 DVD를 핸드폰으로 옮겨 놓은 것 인줄 알았는데, 체험하는 동안 운동 영상 외에도 의외의 순간에 생각지도 못한 영상이 나오면서 압박을 하는 바람에 운동을 안 할 수 없었다.”고 말했으며,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 중인 홍진희(26)씨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등 이동 중 생기는 자투리 시간에 어플리케이션으로 내가 먹었던 것을 정리하고 나와 비슷한 체형으로 몸짱 약속을 성공한 사람의 식단과 비교해가면서 식단조절을 한 결과 식단조절만으로 한 달 동안 5kg나 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약 9만6천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인데,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대해 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일반 DVD와는 성격이 다르고, 식단표, 훈련표를 평생 지원하며, 사용자의 패턴에 맞춰 제공되는 영상을 100일 동안 사용한다고 봤을 때, 하루 960원 정도를 자신의 몸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몸짱이 되고자 각오했다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식단표, 훈련표, 운동방법 영상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100일간의 몸짱 약속’에 성공했던 참가자들의 100일 분의 식단기록과 훈련기록을 kg별로 제공하여 어플리케이션 사용자의 식단표, 훈련표와 직접 비교가 가능하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훈련량 및 식단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놀드 홍의 훈련기록 및 식단기록과도 비교가 가능하도록 하여 몸짱 도전 성공률을 더욱 높였다고 한다.
100일간의 몸짱약속 모바일 버전 1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narshasoft.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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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소프트의 소프트캠퍼스는 스마트폰 앱 개발 전문 온라인 교육 센터로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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