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전광역시 환경상 공모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시장 박성효)는 제15회 환경의 날(‘10. 6. 5)를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대전광역시 환경상은 대전지역의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기관·단체를 널리 발굴·시상함으로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9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공모부문은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3개 부문으로, 3. 19부터 4. 19까지 공모하며, 응모대상은 공고일(3. 19일) 현재 대전 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 선정은 환경상심사위원회를 구성,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6. 5일 환경의 날에 시상 할 계획이다.

응모서류는 대전광역시 환경정책과(042-600-3613)로 4. 19일까지 제출하여야 되며, 제출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활용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환경상 공모에 환경보전 분야에 공헌한 시민들의 많은 추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09년도 환경대상은 생활·자연환경부문의 푸른대전 가꾸기 시민운동본부 정성욱 본부장이 수상하였고, 환경상은 연구·개발부문 비제이 P&S 김용식 대표, 홍보·봉사부문은 단체 응모한 대전환경교육연구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환경정책과
송영규
042-60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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