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마스터랩 ‘효 나눔’ 판매
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달 2일(월)부터 4일(수)까지 판매수익 일부를 결식 노인들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지원하는 마스터랩 “孝 나눔”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이 상품은 가입고객이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분기마다 지급되는 이자를 지점 방문없이 자신이 지정한 은행계좌에서 출금할 수 있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이제성 부장은 “마스터랩 ‘孝 나눔’은 부모님께 일정금액을 용돈으로 드리는 청장년 세대와 이자소득으로 생활하는 실버 세대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과 불우한 이웃들을 살피는 선행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총 50억원 규모로 선착순 공모하며, 최소 1천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개인투자자들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대우증권 임직원은 내달 종로 무료급식소에서 결식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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