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달릴수록 금리가 쑥쑥 ‘원더풀 마라톤 통장’ 출시
원더풀 마라톤 통장은 기본금리 연 4.0%(세전)에다가 이 통장 가입 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여 10km 1회 완주 시 연 0.1%(세전), 하프코스 2회 완주 시 연 0.3%(세전), 풀코스 3회 완주 시 연 0.5%(세전)의 우대금리를 더해 준다. 각 코스별 우대 금리는 합산해서 적용하지 않으며, 보다 긴 거리 코스의 이율만 적용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예금 출시를 기념하여 이 예금 가입 후 1년 이내에 풀코스를 다섯번 완주하고 완주 기록증을 제출하는 경우 연 0.5%(세전)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즉, 예금 가입 후 1년 이내에 풀코스 5회 완주 시 최고 연 5.0%(세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율을 선입선출법에 의한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 잔액에 곱하여 이자를 셈한다. 다만, 기본금리나 우대금리, 추가 우대금리는 모두 입금건별 예치기간 31일 이후에만 적용되며, 예치기간 30일 이내는 연 0.1%(세전)가 일괄 적용된다.
이 통장은 고금리 제공과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감면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 통장으로 급여이체를 받거나 이 통장의 전월 평균잔고가 90만원 이상인 경우 다른 은행의 ATM기를 사용하여 발생한 수수료까지 보상한다. (출금 월8회, 이체 월5회까지) 이 밖에 한국씨티은행의 ATM을 사용한 출금/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에다 각종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환전/송금시 환율 우대(35~40%),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등을 더하여 거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 통장은 한국씨티은행 지점을 통해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는데, 실명의 개인이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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