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유성구 원내동의 한국도로공사 소유 옛 서대전IC 폐도부지(12천㎡)를 진잠도시숲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대전시(시장 박성효)는 17일 오후 3시 유성구 원내동 사업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잠근린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 곳은 유성구 원내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한데, 그동안 한국도로공사측과 대전시가 토지 사용 문제를 놓고 협의를 한 끝에 시에서 도로공사 소유 토지를 일부 매입함에 따라, 대전시는 이곳 근린공원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수목식재 ▲산책로 ▲잔디광장 ▲편익시설 ▲운동시설 ▲화장실 등을 금년 6월까지 명품 도시숲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 푸른도시과 관계자는 “본 진잠도시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속의 방치된 토지를 공원화하여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남고속도로변의 소음공해 문제도 병행 해소되어 유성구 원내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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