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시, 외출 삼가되 부득이한 경우 방진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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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2010-03-17 14:59
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본격적인 황사철을 맞아서 천식 등 심폐질환자나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황사가 발생하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되 부득이한 경우,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며, 천식 환자의 경우 기관지확장제를 휴대하고 되도록 코로 호흡하도록 하는 등 행동요령을 홍보함

* 방진마스크 : 0.3㎛까지 걸러줄 수 있음. 산업안전공단검정 2급 이상 성능.

본부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황사가 심할 경우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토록 권고하면서 외출을 한 경우에는 얼굴과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며 콘택트 렌즈 착용자는 안경을 사용토록 안내함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창문, 환기구를 점검하고 황사에 민감한 심폐질환자에 대해서 보호조치토록 당부함

웹사이트: http://www.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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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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