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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12:00
제주--(뉴스와이어)--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금년 들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확인됨에 따라 2005. 4. 26일을 기해 매개모기 감시체계 도입이후 가장 일찍 ‘일본뇌염주의보’ 발령되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0여일 일찍 뇌염주의보가 발령된 것으로 제주도에서는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도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였다.

※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일, 환자 발생 현황
연도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현재)
주의보발령일5.30/ 5.14/ 5.9 /5.23/ 5.8 /4.26
경보발령일8.18 /8.6 /9.26 /8.27/ 8.6 /-
환자발생수(전국)- /1 /6 /1 /- /-
환자발생수(제주) - /- /- /-/ - /-
⇒ 우리 도는 1984년 이후 환자발생 사례 없음

※ 주의보 및 경보 발령 기준
주의보 발령 :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채집시
경보 발령 : 다음 4가지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시 발령
- 특정지역에서 1일 저녁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 채집된 매개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 돼지 항체가 양성율이 특정지역에서 50% 이상인 경우 또는 돼지혈청에서 IgM(초기항체)이 검출되는 경우
-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할 경우

조치사항
○ 도
- 일본뇌염 모기밀도 및 돼지항체가 조사 실시(보건환경연구원)
일본뇌염 모기밀도 조사 : 우사(1개소)내 유문등 설치 매주2회 조사
돼지항체가 조사 : 6월 및 9월 격주, 7월 및 8월 매주 1회 조사
- 시·군 일본뇌염 예방접종 조기 마무리 및 방역소독 강화 조치
- 일본뇌염 예방요령 홍보

○ 시·군 보건소
- 일본뇌염 예방접종 조기 마무리 실시
- 방역소독 강화(주2회 이상 실시)
- 주거환경 정비등 주민자율방역활동 강화 → 물웅덩이, 가축사육장등 모기 서식처 제거
- 질병정보모니터망의 철저한 운영 → 환자발생 상황유무 메일 확인
- 방역 비상근무 강화 및 일본뇌염 예방요령 적극 홍보

○ 주민 당부사항
-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자들은 필히 예방접종 실시
기초접종 : 생후 12 ~ 24개월에 1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 12개월 뒤에 1회 접종
추가접종 : 기본접종 후 6세 12세에 각 1회씩 추가접종
- 주택가 주변의 물웅덩이 등 늪지대등 모기서식지 제거 및 대청소 실시
- 자녀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내 환경을 조성하고 모기가 활동하는 해가진 이후와 새벽에는 야외활동 자제토록 당부

<참고자료> 일 본 뇌 염 이 란
○ 정 의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일단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의 발생도 높음

○ 역학적 특성
전파방법 :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서 흡혈할때에 감염됨. 바이러스가 돼지 체내에서 잘 번식함. 사람간 전파는 없음
잠복기간 : 감염모기에 물린 후 4~14일 후부터 증상이 나타남
주요 발생 연령층 : 3~15세의 어린이(예방접종이 시작된후 3세 이하의 발생은 거의 없음)
○ 임상적 특징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95%는 증상이 없이 지나감
- 일부에서는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만 나타남
-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
초 기 :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
아급성기 :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
회 복 기 :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 발현
○ 치명률 : 뇌염 발생시 5~70%의 높은 사망률을 보임(후유증 발현율 : 20~30%)
○ 치 료 : 일본뇌염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음. 뇌부종, 경련, 고열, 호흡부전에 대한 대증요법이 요망됨

○ 주 의 : 15세 이하 어린이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권장 접종시기에 필히 맞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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