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대청호 상류에 ‘탄소중립산림’ 조성
하이닉스반도체가 18일(木), 탄소저감과 수질개선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대청호 상류지역에 1천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18일(木), 탄소저감과 수질개선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대청호 상류지역에 1천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최좌쪽 임채환 금강유역환경청장, 최우측 하이닉스 환경안전그룹장 정윤영 상무)
이날 경영지원실장 한오석 상무는 “민관합동으로 녹지 조성을 연례화함으로써 수질을 보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설 수 있을 것” 이며, “하이닉스는 이외에도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온실가스 저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닉스는 지난해에도 대청호 공원내 (990㎡) 1,000여 그루, 청원군 문의면 일대(2,310㎡)에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생태계 복원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산업단지내에서 폐자원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생태산업단지(EIP:Eco-Industrial Parks)를 구축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기절약 캠페인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사내에서도 탄소 감축을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hyn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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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5일 08:55